본문 바로가기

부동산이야기

부동산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자가,전세,월세)

1.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가 필수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예인 또는 스포츠스타를 제외하고는 

노동소득으로 벌어들인 월급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은 없습니다.

월급을 20년 꼬박모아도 강남에 아파트 한채 사기 어려운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노동의 가치와 자산의 가치의 차이(Gap)은 점점 더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최근의 보편적인 투자는 크게 세가지 입니다. 부동산, 주식 그리고 가상화폐

물론, 세가지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근래에 들어서 주식과 가상화폐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숫자는 굉장히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여러분 주변을 둘러보면 주식이나 가상화폐를 통해서

부를 일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하지만, 부동산은 다릅니다. 최근 5년간 폭등의 시기였다고 할지라도 그 이전에도 물론

부동산으로 부를 일군 사람들은 주변에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들도 쉽게 부동산으로 어느정도의

부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2. 가상화폐 그리고 주식

 

2020년도 후반에 사람들은 가상화폐의 가장 대표적인 종목인 비트코인에 투자를 본격적으로 합니다.

일명 '가즈아'를 외치면서 비트코인의 상승을 지켜봅니다. 가상화폐는 위의 차트처럼

변동성이 심합니다. 전체적인 그래프를 보면 2018년도부터 2021년까지 우상향 곡선을 그리지만,

2021년이후에는 감당하지 못할 폭락장이 오기도 했습니다. 가상화폐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혹은 변화해 갈지 알 수 없지만, 상승과 하락이 아닌 폭등과 폭락이 반복이 된다면,

누군가는 가상화폐 투자를 통해서 피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즉, 변동성에 큰 것에 재산을 배팅하는 상황이 연출될 것입니다. 

High Risk -> High Return

 

우리는 도지코인 사태를 기억해야겠습니다...

 

 

위 주가 차트는 대한민국의 모 대기업의 것입니다.

차트만 놓고 본다면 장기하향곡선으로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주식으로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겠습니다만 반면에 해당 주식의 회사가 상장폐지를 맞게 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은 일명 '휴지조각'이 되어버립니다. 

High Risk -> High Return

 

가상화폐와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오늘 투자한 나의 투자금이 내일 2배가 될 수도

혹은 반토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락의 경우 심리적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주식과 가상화폐는 시세를 선동하는 일종의 '세력'이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과 가상화폐는 불리한 게임일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주식,가상화폐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해서 나에게 불이익이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위 두가지는 자기 인생에 없어도 사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은 다릅니다..

 

 

3. 왜 부동산인가?

 

부동산의 사전적 의미는 '움직여 질 수 없는 재산' 입니다.

즉, 토지 나 건물등을 말하는 재화 입니다. 

 

부동산은 어디로 이동시킬 수가 없기에 해당 부동산의 가치(Value)는 불변입니다.

단,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부동산은 단지 가격(Price)만 변할 뿐입니다.

(가치 : Value / 가격 : Price)

 

참고로 가격(Price)는 화폐발행량 및 재화의 공급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동산과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게 됩니다.

 

바로 자가, 전세, 월세

 

사람은 집에 삽니다. 자기명의로 된 주택에 살거나, 집을 임대(전세,월세)해서 거주를 해야합니다.어느누구도 자가,전세,월세의 카테고리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즉, 부동산은 사람의 인생에서 항상 존재합니다. 죽기전에 반드시 위 세가지 항목 중 적어도 하나의 선택을 하게되고 관련된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부동산에 대해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장기 보유 시 항상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10년전에 1억원에 매수한 아파트가 있다면, 현재 가격은 1억원이상 입니다.부동산은 건물+토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 중 토지가격은 매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건물의 가격은 시간이 갈 수록 감가상각되는 편입니다)

 

부동산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즉, 주식/비트코인처럼 일종의 '세력'이 없습니다. 공평하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부동산으로 수익을 낸다고 해서 나로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부동산에 어짜피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회초년생이 되면 출퇴근을 위해 전,월세 원룸 혹은 투룸을 알아보러 다닐 것이며,

 

결혼을 하게되면 주택매매 혹은 전,월세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아이가 생긴다면 학군등의 거주환경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이사를 계획할 수도 있고

 

자녀들이 성인이되어 결혼등으로 출가를 하게되면 집을 알아봐 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생에서 부동산에 대해 잘 몰라서 그로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부동산에 대한 관심 및 공부는 필수적입니다. 

 

 

부동산시장에 참여해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